영상 소재 떨어질 때, 아이디어 은행으로 꾸준함 지키기
편집을 마치고 다음 영상을 떠올리는 순간, 머릿속이 하얘질 때가 있습니다. 어제까지 넘치던 이야기가 막상 카메라 앞에 서면 사라지죠. 채널을 오래 붙잡고 있는 분일수록 이 소재 고갈을 자주 겪는 편입니다. 문제는 아이디어가 없어서가 아니라, 떠오른 걸 붙잡아 둘 곳이 없어서인 경우가 많습니다. 콘텐츠 아이디어는 한 번에 쥐어짜는 게 아니라 모아 두는 것 입니다. 영상 소재를 그때그때 메모해 두는 자기만의 '아이디어 은행'을 만들어 두면, 촬영 직전에 백지 앞에서 헤매는 시간이 줄어듭니다. 휴대폰 메모장이든 간단한 표든 도구는 상관없습니다. 중요한 건 떠오른 즉시 적는 습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 제 경험상 좋은 소재는 책상 앞이 아니라 엉뚱한 데서 튀어나옵니다. 지하철에서 들은 대화, 구독자가 남긴 댓글의…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