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손 부족에 버티다 뒤늦게 키오스크 들인 가게, 자동화 미룬 후회
점심 피크에 주문이 밀리고 계산대 앞에 줄이 길어지던 날, 저는 손님 얼굴도 제대로 못 보고 카드만 받고 있었습니다. 아르바이트 한 명이 갑자기 그만둔 뒤로는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몰랐어요. 그러면서도 키오스크나 서빙로봇 같은 매장 자동화 는 계속 미뤘습니다. 기곗값이 부담스럽기도 했고, 우리 같은 작은 가게엔 아직 이르다고 혼자 결론을 내렸거든요. 나중에야 알았는데,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 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. 키오스크나 서빙로봇처럼 매장에서 쓰는 자동화 장비를 들일 때 도입 비용의 상당 부분, 최근 안내로는 최대 70%까지 지원해 주는 방식이라고 합니다. 추가 모집도 진행된다고 하니, 지금 자동화를 고민 중이라면 한 번쯤 확인해 볼 만하다고 봅니다. 돌아보면 제 실수는 단순합니…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