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프라인만 고집하다 라이브커머스 뒤늦게 시작한 자영업 후기
단골 손님이 뜸해진 어느 평일 오후, 텅 빈 가게에 앉아 스마트폰만 만지작거리던 날이 있었습니다. 옆 가게 사장님은 진작에 온라인으로 물건을 팔고 있더라고요. 저는 그동안 '우리 물건은 직접 봐야 팔린다'는 생각에 매달려 있었습니다. 지금 와서 돌아보면 그 고집이 매출을 갉아먹고 있었던 셈이죠. 디지털 마케팅, 더 이상 큰 회사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요즘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마케팅 교육 이나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판매를 돕는 지원 사업이 여기저기서 열리고 있습니다. 실제로 일부 지역 창업지원기관은 소규모 가게 몇 곳을 골라 실시간 방송 판매를 함께 준비해 주기도 하더군요. 카메라 앞에서 직접 물건을 소개하며 파는 방식을 라이브커머스라고 부르는데, 홈쇼핑을 스마트폰으로 옮겨 놓은 것이라 생각하면…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