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바구니에 담아 놓고 안 사는 손님, 결제까지 붙잡는 법
스토어 통계를 들여다보면 이런 장면과 마주칠 때가 있습니다.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은 사람은 하루 수십 명인데, 정작 결제까지 이어진 건 그 절반도 안 되는 겁니다. 담아 놓고 그냥 창을 닫아 버린 손님들, 다들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. 장바구니 이탈 은 대개 '살까 말까' 망설이는 지점에서 벌어집니다. 관심은 분명히 있었다는 뜻이죠. 상품 자체가 마음에 안 들었다면 애초에 담지도 않았을 테니까요. 결국 결제 직전의 작은 걸림돌 하나가 손님의 마음을 돌려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. 가장 흔한 걸림돌은 배송비와 도착 예정일입니다. 상품 값은 확인했는데 결제 화면에서 배송비 3천 원이 툭 붙으면, 생각보다 비싸다고 느끼고 멈추게 되죠. 언제 받을 수 있는지 안 보이는 것도 마찬가지고요. 여기에 옵션 고르기가 복잡하거…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