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에서 구워도 비싼 삼겹살, 집밥 식비 다시 짜는 절약법
주말에 삼겹살 좀 구워 먹으려고 마트 정육 코너에 갔다가, 가격표를 두 번 확인한 적이 있으실 겁니다. 예전 같으면 부담 없이 집던 국내산 삼겹살이 어느새 훌쩍 올라 있더군요. 넷이 둘러앉아 상추에 마늘까지 곁들이면 집에서 구워도 4만원 안팎이 나오는 요즘입니다. 실제로 최근 삼겹살 밥상물가 는 1년 전보다 12%가량 뛰었다고 합니다. 밖에서 사 먹는 것도 만만치 않습니다. 여름 보양식으로 찾는 삼계탕은 한 그릇에 1만8천원 선까지 올라, 외식 물가가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 여기서 눈여겨볼 대목은 '집밥이면 무조건 싸다'는 공식이 예전만큼 잘 안 맞는다는 점입니다. 식재료값 자체가 오르다 보니 집에서 해 먹는 비용과 외식비 사이의 간격이 좁아졌습니다. 그렇다고 매번 나가 먹…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