급할 때 쓰는 보험 약관대출, 요즘 한도가 줄어든다는데요
갑자기 병원비나 수리비처럼 목돈이 나갈 일이 생기면, 신용대출부터 알아보는 분이 적지 않죠. 그런데 오래 부어 온 보험이 있다면 그 안에 숨어 있는 '급전 창구'를 떠올려 볼 만합니다. 바로 보험계약대출 , 흔히 약관대출이라 부르는 방식인데요. 이건 내가 낸 보험료 일부를 담보로, 보험을 해지하지 않고 돈을 빌리는 구조입니다. 계약이 그대로 살아 있으니 보장도 유지되고, 신용점수를 따로 보지 않아 심사가 까다롭지 않은 편이에요. 급할 때 며칠 안에 융통되는 점 덕분에 비상금 대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. 다만 요즘 분위기는 조금 달라졌습니다. 은행권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돈 빌릴 곳을 찾는 수요가 보험 쪽으로 쏠리자, 일부 보험사가 약관대출 한도나 조건을 이전보다 조이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. 예전처…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