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급 그대로 두면 새는 이유, 통장 쪼개기부터
월급날 통장에 돈이 들어오면 마음이 든든하다가도, 며칠만 지나 잔액을 보면 어디에 썼는지 기억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. 카드값에 자동이체, 친구와 저녁 한 끼까지 한 통장에서 다 빠져나가니 돈의 흐름이 도무지 보이지 않는 거죠. 이럴 때 가장 먼저 손대 볼 만한 것이 바로 통장 쪼개기 라고 볼 수 있습니다. 통장 쪼개기는 말 그대로 용도별로 통장을 나눠 쓰는 방법입니다. 보통 급여 통장, 소비 통장, 저축 통장, 비상금 통장 이렇게 네 갈래로 나눕니다. 월급이 들어오면 고정비와 저축액을 각 통장으로 먼저 보내고, 남은 돈만 소비 통장에서 쓰는 구조인 셈이죠. 쓸 돈의 한계가 눈에 보이니 과소비가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편입니다. 사실 이 방법이 대단한 재테크 기술은 아닙니다. 다만 돈이 오가는 경로를 단순하…
